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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하루가 지나도 불지않는 잡채 만드는 방법

by FACT 블로그 2023.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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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지나도 불지않는 잡채 만드는 방법
재료: 당면, 시금치, 당근, 양파, 목이버섯, 팽이버섯, 다진마늘, 쪽파, 진간장, 물엿, 소금, 들기름, 통깨, 후추

 


첫번쨰. 야채를 깨끗히 손질해 팬에 먼저 볶아주세요.
볶을떄는 들기름과 소금을 넣고 볶아줍니다.
야채는 취향껏 사용하셔도 좋지만
저는 시금치, 당근, 양파, 목이버섯, 팽이버섯 등을 사용했어요.

두번쨰. 당면 200g을 끓는 물에 8~10분 삶아주세요.
이떄, 면이 서로 붙지않게 삶는동안 저어주세요.
불은 중불로 삶다가 약불로 마져 삶아주세요.

세번쨰. 삶은 당면을 건져내 체에 바쳐 물기를 제거하세요.
당면은 찬물에 씻지 않고 그냥 물기만 제거합니다.

네번쨰. 삶은 당면, 볶은 야채, 양념을 넣고 무쳐주세요.
양념 : 들기름 1스푼, 물엿 1스푼, 진간장 5스푼, 후추, 통깨 약간

* 잡채의 다양한 재료로 인한 효능들

 



국립농업과학원에 따르면 당면의 원료인 고구마전분은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고구마에는 마그네슘도 많아 혈관을 확장시켜 혈압을 내려주며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칼슘과 인도 들어 있고 포만감이 상당해 한 끼 식사대용으로 손색이 없다. 

잡채에 들어가는 버섯은 베타글루칸 성분이 많아 혈당과 혈중 콜레스테롤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체지방의 형성과 축적을 억제하는 기능도 있다.
양파의 퀘세틴 성분도 몸속에서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축적되는 것을 억제한다.

시금치에도 베타카로틴이 들어 있는데, 채소 중 가장 많은 양이다.
시금치는 눈을 보호하는 루테인, 제아잔틴 성분도 들어 있다.
일반적으로 채소는 몸의 손상을 줄여주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다.